장비를 수선하여 입는 것은 단순히 옷을 오래 입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지속적으로 재활용 소재를 발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수년간의 사용 후에도 수선이 쉽도록 제품을 디자인하고, 스노우 장비 중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는 비중이 77%나 되는 이유입니다.
‘트레일 러닝 쇼츠’는 트레일 러닝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해 러닝 동작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고안했으며, 뛰어난 신축성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한다.
주원단으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됐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러닝이 가능하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저지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양쪽에는 별도의 배낭 없이도 전자 제품이나 먹거리를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으며, 가운데 주머니에는 물통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과 찰과상을 방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7kg으로 세계 1위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플라스틱으로
인해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에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해양 플라스틱의 무게가 같아진다고 합니다. 사실상 썩지 않는 플라스틱은 파도와 바람 등에
의해 잘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해양 생물의 몸에 축적되어 결국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Single use Think twice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어떨까요? 2015년 대한민국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소비량은 6억 7240만 개. 하루에 180만 개가 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쏟아져 나오는 셈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와는 달리 이 컵들의 재활용률이 5%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 완전히 사라진 지구를 당장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해볼 만할 일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Single use Think twice 캠페인은 “한 번 쓸 건가요? 두 번 생각하세요”라는 의미로 지구와 인간을 병들게
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습관을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줄이기 위한 가장 작은 실천,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제안합니다.
송악산 그냥 이대로 놔둡서
2013년 중국의 한 기업은 <뉴오션타운 유원지 조성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송악산 191,950㎡ 넓이의 토지 일대에
호텔과 캠핑장, 조각 공원과 야외 공연장을 건설하겠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건물들이 들어서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송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어떻게 될까요?
개발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과 환경 단체들은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서명 운동, 전문가 토론회, 도청 앞 1인 시위, 송악산 달맞이 행사 등 송악산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습니다.
몇 해에 걸친 기나긴 싸움 끝에 제주도지사는 송악산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11월 초에는 송악산 일대를 문화재를 지정하고 국비로 사유지를
매입하겠다는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송악산 그냥 이대로 놔둡서
송악산 보전을 위한 싸움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존을 위한 제도들이 마련되어야 하고, 현재 중국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의 매입이 실행되어야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송악산이 누군가의 사유지가 아니라 국립 공원과 같은 모두의 공유지(Public Land)로 지정되고, 세계의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영구 보존이
확정되는 날까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강과 하천은 대한민국의 푸른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하는 자연의 혈관으로서, 세상을 숨쉬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강하천에는 33,914개의 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환경 단체(환경운동연합 생태하천팀)의 조사에 따르면 1984년부터 2013년까지 30년간 약 3,800개의 보가 기능을
상실한 채 강하천에 버려져 있습니다. 보 자체 또는 보의 구조물이 파손된 보는 약 5,800여 개에 이릅니다. 기능을 상실하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보는 철거하여 강하천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자연에게 이롭습니다.
푸른 심장을 위한 서명 운동
기능을 상실하거나 파손된 보는 철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푸른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하기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보를 관리하는
환경부와 지역 자치 단체의 관련 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모이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